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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뫙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
섬김이 2013-03-21 추천 0 댓글 0 조회 1040

성경본문 : 이사야 32장 1- 8절 

주      제 : 의의왕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

강해설교 및 예배섬김이(WORSHIP LEADER)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이사야 32장은“예수 그리스도이신 메시아께서 이 땅에 오실 것에 대한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왔던 구약의 선진들(일반적인 신학 사상)”에게 소망을 주는 메세지로써 장차 오실 메시아의 사역에 대하여 계시되었고, 참된 의의 왕국 그리고 강성한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보여주는 하나님 나라가 중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참으로 큰 나라는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과 바다에 있는 모든 것들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시고 주인되시는 여호와 엘로힘 하나님께서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거룩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인 것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1절 - 8절 의의왕 메시아 통치

 

1절 메시아 통치의 예언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 “See, a king will reign in righteousness and rulers will rule with justice.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이스라엘의 구원자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차 오셔서 의의왕으로써 다스리시고 통치할 그날이 올 것입니다. 오늘날 불완전한 왕이나 대통령들처럼 인간 중심 또는 자기 생각으로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righteousness, 참 의로써 통치하시고 완전한 정의로움으로 다스리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의의 왕이신 메시아는 처음부터 의의왕 메시아이신 것을 드러내지 않으셨습니다. 아직까지도 우리는 의의 왕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통치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를 고대하며 기다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의의 왕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본체를 포기하시고 완전한 인간으로써 인카네이션(성육신) 하심으로 인간의 연약함을 모두 아실 뿐아니라 온 인류의 모든 죄와 수치와 고난과 상처와 저주와 복술을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서 대신 고난을 받으심으로 인간이 받아야할 고난과 저주를 이미 감당하셨습니다. 이는 죄인은 다른 죄인을 위하여 그 값을 지불할 수가 없지만 죄인이 아닌 사람은 죄인을 위하여 대신 값을 지불할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가 없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인간들의 모든 죄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대신 고통과 모욕과 수치와 상처와 저주를 다 받으심으로 모든 죄 값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이것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의 절정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랑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온 땅의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내가 되신 죄값을 치루었으니 저 죄인들을 죄인의 명부에서 삭제시켜주시고 저들을 의의 나무 다시 부활하는 영혼인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하여 주십시오’라고 청원하시면서 화목케 하는 역할을 감당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사탄을 향하여 “내가 이미 저들의 죄 값을 치루었으므로 저들은 더 이상 죄인이 아니다. 너는 더 이상 저들을 괴롭히지 말고 저들의 삶에서 손 떼라 !!!”라고 하시는 의미인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온 인류와 하나님과 사람과 사람 사이를 화목케하고 중재 역할을 하시는 평강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이 메시아는 처음 이 땅에 인카네이션 하실 때부터 희생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온 인류의 모든 죄인을 위하여 대신 죽으러 오셨습니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온 인류의 죄를 대신 감당하심으로 온 인류의 구원자(Savior) 이시며 대속주(Redeemer)로서 대속의 사역, 구속의 사역의 절정을 이루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로는 도저히 구원을 받을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속하심으로 우리로 하여금 “구속 곧 죄사함을 얻게하시는”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시는 것입니다. 이는 죄가 없으신 참 의의 하나님 외에는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시는 의의 왕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감당하시고 다시 부활하시는 영광의 왕이 되셨습니다. 이는 십자가의 구속 사역이 없으셨다면 영광을 볼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희생의 왕으로 먼저 오셔서 온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기 위하여 십자가의 사명을 감당하셨기에 부활의 영광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의 왕이 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삶을 볼 때에는 처음에는 무조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받는 아기같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영광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선진들은 우리가 바라보는 영광을 받기 이전에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위하여 고난의 길을 마다하시지 않았던 것을 늘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길을 따르로 그 길을 가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첫 번째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는지, 두 번째 내가 이웃을 향한 사랑을 할 수 있는지, 세 번째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해 고난의 길을 갈 수 있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어렵고 힘든 시간이 올 때에 장차 받을 면류관을 위하여 그 시간도 기쁨으로 믿음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자신을 돌아 보고 헌신해고 다짐해야 할 것입니다. 십자가 없이 영광만 바라보고 주님의 길(목사, 선교사, 사역자)등의 길을 가시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포기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부어 주시도록 기도하시고 내가 하나님의 그 사랑 때문에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결정 되었을 때에 주님의 길을 선택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의 삶을 볼 때에 제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죽을 각오를 하고 죽기로 결정 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살리셨습니다.

또한 장차 다시 강림하셔서 모든 나라와 민족과 족속과 방언과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과 바다에 있는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심판주로 오시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도 부분적으로는 사탄에게 허락하시고 잠잠히 지켜만 보실 때도 있으시지만 의의 왕 메시아로써 모든 만물을 주관하시고 다스리시고 통치하시고 계시며 결국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시며 모든 왕들이 만왕의 왕되신 하나님 앞에 두려워 떨며 만주의 주재 되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굴복하지 않을 수 없게 되며 그러하지 않았을 때에 심판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2절 메시아의 사역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 Each man will be like a shelter from the wind and a refuge from the storm, like streams of water in the desert and the shadow of a great rock in a thirsty land.

 

또 그 왕 메시아는 우리의 삶에 큰 광풍이 올 때에 방패와 같이 우리를 지켜 주시며 큰 폭풍우가 몰아 칠 때에 참 피난처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죄를 지으면 아주 작은 죄를 가지고도 사탄은 정죄합니다. 가정하면, ‘하나님! 이 사람은 이러한 죄를 지은 것을 아시죠? 그래서 제가 이렇게 벌을 내리겠습니다’하나님께서는 바로 “아니! 이 사람은 내가 내 생명의 피를 흘림으로 내가 샀으므로 더 이상 너에게 속하지 않았다. 내가 이를 거룩케 할 것이다”라고 보호하실 때로 있으시지만 때로는 우리를 회개케하고 우리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더 강한 용사로 일어나게 하기 위하여 사탄의 의견을 허락하실 때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본심이 아닌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조그만 죄를 지었을지라도 아니면 아주 큰 죄를 지었을 지라도 하나님께 바로 달려가서 “하나님! ~~~~ 이러 이러한 죄를 지었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로 덮으셔서 저를 깨끗케 하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저를 도우셔서 더 이상 이러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이렇게 티끌만한 죄라고 할지라도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로 덮으시도록 요청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이 우리를 깨끗케 하며 우리를 피하게 한다는 것을 믿을 때에 사탄은 정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산과 같이 높은 죄일지라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보혈을 의지하고 보혈을 계속 찬양할 때에 눈과 같이, 희어져서 죄를 지은 흔적 조차 남지 않으며 하나님께서는 기억도 하시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죄가 보이지 않으면 사탄은 정죄하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이는 참 벌을 내리는 권한이 우리 하나님께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서 물이 없는 광야에서 물이 흐르는 역할을 하시며 메마른 땅에서 커다란 바위의 그늘과 같은 사명을 감당하시는 것입니다. 물이 없어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없는 광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물을 흐르게 하심으로 메마른 땅에서도 아름다운 생명의 꽃을 피우게 되며 사람이 상할 정도로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무너지지 않으면서 견고한 큰 바위 그늘과 같이 많은 사람을 쉬게할 것입니다.

 

3절 - 4절 메시아를 만난 사람들의 변화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 Then the eyes of those who see will no longer be closed, and the ears of those who hear will listen. The mind of the rash will know and understand, and the stammering tongue will be fluent and clear.

이러한 메시아를 믿음으로 바라보고 의의왕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자신안에 임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치하실 때에 보아야할 것을 잘 볼 수 있으면 들어야할 것을 잘 듣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며, 무모하고 성급한 마음이 바른 지식을 알고 이해하며 우리의 입술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거룩하고 민첩하여 진리를 드러내고 다른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말을 할 것입니다.

 

5절 - 8절 메시아가 통치를 받은 사람들의 삶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러함 이어니와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 No longer will the fool be called noble nor the scoundrel be highly respected. For the fool speaks folly, his mind is busy with evil : He practices ungodliness and spreads error concerning the LORD ;the hungry he leaves empty and from the thirsty he withholds water.

대속주이시며 의의왕이신 메시아가 통치하시는 삶이 되면 진리로 거룩하게 됨으로 분별력이 생겨서 더 이상 어리석은 자를 존귀하다고 하지 않고 궤휼한 자를 정대하다고 말하지 않으며,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알게 모르게 어리석은 자의 길을 쫓아 그 마음에 불의를 품고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하고 악한 생각이나 마음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로마서 1장 18절에서 32절에 하나님의 진노의 원인에 대하여 말씀하시는데 그 중 32절에 보면 “저희가 이 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라는 말씀을 볼 때에 옳지않은 것을 옳다라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싫어하시는 지를 알수 있습니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에 대속의 사랑을 베푸시고 의의왕 메시아가 통치하시는 삶이 되면 진리로 거룩하게 됨으로 알게 모르게라도 옳은 사람을 옳다라고 말하며 옳지 않은 사람을 옳지 않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분별력과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성령안에서 하나되게 되면 “의인이 형통하여 성읍이 즐거워하는(잠11:10)”거룩한 도시,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의 도래를 앞 당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자신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베푸시도록, 그리고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삶을 다스리시도록 기도하고 간구해야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의 거룩함과 회복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정과 가문, 우리의 교회, 우리의 지역부터 열방까지 저 같은 경우는 매일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과 바다에 있는 모든 것들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까지 좁은 구역부터 넓은 범위까지 거룩하신 하나님의 진리로 거룩하도록 잠시라도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리고 7일과 IMWC의 소명이며 이러한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 때에 실제적으로 우리의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랑을 전하며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어 악인이 힘을 발하지 못하고 의롭고 고명한 사람들이 힘을 발하는 도시를 세워가며(여리고 7일 도시 선교전략/ 정치영역 - 저작자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 온 열방이, 온 우주가 “의인이 형통하여 성읍이 즐거하고” 거룩한 도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도래를 앞 당길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1 -7)”


(2011년 10월 21, 23일 포함한 10월 중순 연속 강해설교내용 中 )


여리고 7일저작자@ 왕의대로 출판사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인용하실때에는 따옴표(" " )를 붙이시고 저작자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정직함을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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