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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 Spring Well-Watered Church>가 세워지면서
2004년 중순 “가는 곳 마다 교회를 세우라라”고 말씀하시고 계속적으로 개척을 촉구하시고 상황들도 열어 주셨지만, 개척할 엄두가 나지 않고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겨우 순간순간 순종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도 있었지만 끌려서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왕의대로 출판사에서 개척한 세계선교 전략 중의 한가지로서 여리고 7일 작전에 주신 비전과 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회 개척이 우선이라는 확신이 들고 해야겠다고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소 문제에 부딪혀서 장소를 주실 때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2010년 2월 중순 광명 시청 신우회에서 운영하는 원룸 선교관에 들어갔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서 부터라도 교회개척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원룸에서 하는 것이 옆에 사시는 분들에게 피해를 끼칠 것 같아서 머뭇거릴 때 “오른쪽 옆은 선교관이라고 괜찮고 왼쪽 옆은 오피스라서 주일날 오지 않으니 하면 된다”라고 말씀 하셨고 이에 대해 순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2010년 3월 7일 경기도 광명시 철산 3동 보보스텔 604호 광명 시청 신우회 선교관에서 혼자서 개척 교회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전에 며칠이고 금식하는 시간을 갖게 하셨습니다. 얼마 후 하나님께서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사야 58장에 금식이후에 주시겠다고 하는 약속 이었습니다. 얼마나 금식을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정말 목마른 마음으로 금식을 쫌 자주했었던 것 같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영어성경을 보니 "well-watered garden, like a spring whose waters never fail." 번역하면 “결코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은 좋은 물이 고인 정원”입니다.
좋은 이름인데 온전하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샘솟는 교회 뿐 아니라 넘쳐서 흘러가는 교회이기를 원하기에 '넘치는(over flow)'도 붙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넘치는”이라는 이름을 넣고 싶은 미련이 계속 생겼습니다. 그때부터 “샘솟는”과 “넘치는” 교회가 교차되었습니다.
그리고 4월 말경 비록 1달 계약이었지만 다시 39평의 넓은 아파트 선교관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여기서도 “샘솟는”과 “넘치는”이라는 글자가 교차되었습니다. 저 안에 여전히 “넘치는”교회로 있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2010년 5월 19일, 드디어 다른 어떤 것을 하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신디사이저 앞에 앉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앉자마자 저의 손이 어릴 때 배워서 전혀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복음 송을 치기 시작하였고 저의 입술이 그 찬송을 함께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 찬송은 "우물물아 솟아나라. 솟아나면 넘치리라~~~" 어릴 때 많이 불렀던 찬송이라 잊고 있었던 곡이었습니다. 한참 그 찬양을 부르고 나서 멈추자 하시는 말씀이 "샘이 솟아나면 넘쳐나게 되어 있단다." "아 ~ 그렇군요 샘이 솟아나면 당연히 넘쳐나는 거군요”그때부터 말할 수 없는 평강과 기쁨과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신뢰가 회복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솟아나야 되구나 나 혼자 있을 때 솟아나면 때가되면 넘쳐나게 되는 구나 아~ 하나님 조급함과 저의 게으름과 불신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 혼자 있을 때 하나님으로 인해 더 많이 샘솟게 하옵소서.”
이사야 58 :11장과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 Spring Well-Watered Church>의 목적지
그러자 다시 생각이 정리 되었습니다. “그렇구나 여전히 예배로 돌아가는 구나 여기서도 "water"라고 하시는 구나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서 IMWC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하셨구나”
참조로 이 water 에 대해서는 저의 창세기 연구에 언급하였지만, 둘째 날 천지창조시 이 물은 예배를 상징하고 하나님께서는 창세기에서 하늘의 예배와 땅의 예배를 분리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에 가면 새하늘과 새 땅이 재창조 되면서 구속받은 144,000(상징적인 수)과 수많은 무리들이 이 함께 예배드리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창세기 천지 창조 시부터 “새 하늘과 새 땅의 예배”를 준비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김미란(마리스더)의 창세기 연구 참조>
.... 그래서 우리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Spring Well-Watered Church>에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은 Spring Well- Watered Church가 되는 것입니다. 물, 즉 예배인데 그냥 예배가 아니라 좋은 물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인데 이는 우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생명의 말씀으로 좋은 물이 솟아나야 하며 모든 예배속에서 하나님만이 온전히 드러나고 하나님만 높임을 받는 Well-Watered 찬양이 있어야 하며,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우리의 삶이 Well-Watered가 되어서 가는 곳마다 이 Well-Watered를 흘러 보내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저희 “Spring Well-Watered Church"의 예배를 받으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 앞에서, 교회에서 그리고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Spring Well-Watered가 되기 위해 몸부림쳐야하는 것입니다. Spring Well-Watered 가 되기 위해 예배에 목숨 걸어야 하며, 우리의 삶이 성경 말씀위에서 Spring Well-Watered 삶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싸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 (Spring Well-Watered Church)는 이러한 mind로 게속적으로 더 굳건히 말씀 앞에 서며, 처음 GMNW에 주신 교회개척 사역과 여리고 7일 작전 정신에 의거하여 다른 지역과 또 다른 나라에 교회를 세울 준비를 하고 실행하며, 함께 여리고 7일 작전을 시행하며 교회와 거룩한 연합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 졌고, 계속적으로열방을 향해 세워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희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 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와 열방의 모든 하나님의 교회가 함께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주님오실 날을 함께 예비하고, 왕의 대로를 함께 수축하며 거룩한 통일을 위한 재정 준비와 마지막 때 준비를 함께하는 여리고 7일 작전 정신으로 거룩한 연합이 속히 이루어 지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날마다 서는 저희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 (Spring Well-Watered Church) 대표 섬김이 김미란 (마리스더) 선교사 드림
여리고 7일 작전 http://jericho7.or.kr
**** 저희 마르지 않는 샘솟는 교회 (SPRING WELL-WATERED CHURCH)의 |
